한국마사회, 2022년 주요업무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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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한국마사회, 2022년 주요업무 성과 발표
- 창사 이후 최대 경영위기 극복 … 국민신뢰 회복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재도약
12월 1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2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한국마사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 새로운 경영방침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전략체계를 정립하는 등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말산업 재건을 위해 매진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22년 주요 업무 성과에는 ▲각고의 노력을 통한 3년 만의 흑자 달성, ▲대외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혁신 추진, ▲한국경마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말산업의 가치?효용 확산, ▲시대변화에 능동적 대응으로 미래 고객 창출 등이 포함되었다.
■ 창사 이후 최대 경영위기 조기 극복 ? 각고의 노력으로 3년 만의 흑자 달성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마고객 입장이 전면 제한되면서 매출이 급감했고, '20∼'21년 누적하여 8,000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말관계자의 생계 보호를 위해 무관중 경마를 시행하여 경마산업 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여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 임직원이 고통분담에 동참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비업무용 자산을 매각하여 가용자금을 확보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했다.
다행히 올해부터는 일상회복과 함께 고객 입장이 단계적으로 정상화되며 경마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조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매출 목표 관리, 고객 서비스?마케팅 활성화, 경마관계자 소통 강화 등 안정적 경마시행과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했고, 경상경비 절감, 예산집행 효율화 하는 등 철저한 손익 관리를 통해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도 지속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경영위기를 조기에 해소하며, 올해 3년 만에 약 1,000억 원 규모의 흑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국민과 새로운 약속 ? 대외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혁신 추진
'22년은 한국경마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한국마사회는 새로운 도약과 대외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고강도 혁신에 나섰다. △자발적 내부혁신으로는 회장이 직접 위원장으로 참여하는 경영혁신위원회 발족으로 혁신 상시체계 구축, △정부방침의 조기 이행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및 효율화 계획 추진,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한‘한국마사회 혁신방안’발표 등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혁신과 소통 노력을 추진했다. 이번 12월에는 조직과 인력의 효율화를 위해 전사 핵심 기능을 재정비하고 대(大)부서 중심으로 조직을 슬림화 하여 약 10%의 단위조직을 축소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향후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관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는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앞으로 15년 이내 세계 5대 말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대내외 공표했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한국마사회만의 특화된 ESG경영을 발굴?추진하여 말산업 분야 ESG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 국가경제 기여型 경마산업 구축 ? 한국경마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올해 경마 정상화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돌입했다. 9월에는 한국 최초 경마선진국 대상경주(IG) 수준의 국제경주가 3년 만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재개됐다. 우수 해외경주마 7두가 함께 출전한 가운데, 양 대회(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 모두 한국경주마가 우승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국제경주는 전 세계 17개국으로 송출되어 한국경마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국제경주 해외수출을 비롯한 전략적인 수출 확대 노력을 통해 역대 최다 수출판로를 확보(23개국)하여 약 1,100억원의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도 있었다. 또한 작년 미국‘브리더스컵’챔피언이자 세계 경주마 랭킹 1위에 등극한 자랑스러운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닉스고’가 씨수말로서의 인생 2막을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금년도 교배 실적으로만 약 4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국민의 곁에 있는 말산업 ? 말산업의 가치 ? 효용 확산
한국경마의 근간을 이루는 말산업의 재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쉼 없이 달려온 해였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제3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22년~'26년)’수립을 지원하고, 즐기는 말 문화 확산을 위해 승마수요 확대에 집중했다. 특히 학교 체육승마 지원 확대 등 미래 승마인구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고, 지난 11월에는 초?중등학교 체육교과 과정 내‘승마’를 신규 반영하는 계획이 행정예고되는 성과가 있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말복지에 대한 말관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경주퇴역마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말복지 정책 강화에도 박차를 가했다. 오는 18일에는 경마유관단체와 공동으로 ‘경주마 복지 강화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5년 간 100억 원의 경주마 복지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 디지털 플랫폼 선도기업 ? 시대변화 능동적 대응으로 미래 고객 창출
한국마사회는 디지털 플랫폼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4월 디지털혁신성장본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자동업무처리(RPA) 기술 도입, 민간 클라우드 활용 마권발매시스템 개발 등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업무효율성을 향상했고, 미래 고객창출을 위해 NFT(암호화폐), 경주마 펀딩제도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말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비대면 발매환경 강화를 통해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자카드(객장 내 비대면 마권구매 수단) 전용 지사 시범운영, 고객편의와 이용자 보호기능이 향상된 전자카드 앱 신규 출시 등 전자카드 사용을 활성화했다. 또한 말산업의 지속성 확보 및 건전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의 경우 본인인증 강화, 불법도용 방지 등 기술적, 제도적 안전장치를 보완하여 사회적 우려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올해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비전과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등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공공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코리아컵 챔피언‘위너스맨’, 그랑프리 우승으로 22년의 화룡점정 찍었다
- 부경의 ‘위너스맨’ 강력한 추입으로 22년 코리아컵에 이어 그랑프리까지 석권, 올해의 챔피언 등극
2022년 한국경마는 ‘위너스맨’의 해였다. 지난 9월 ‘제5회 코리아컵(GⅠ)’에서 쟁쟁한 해외 출전마들을 상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총대장’이라는 별명이 붙은 경주마 ‘위너스맨’이 지난 11일(일) 대한민국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그랑프리(G1)’를 우승하며 화려했던 2022년 업적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지난 11일(일) 3만 명의 관중이 모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2년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제40회 그랑프리’가 열렸다. 유일한 2300m 최장거리 대상경주이자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대상경주인 ‘그랑프리’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내 최고의 무대다. 2022년 한해동안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서울과 부산의 스타 경주마 16두가 총출동하며 시작 전부터 경마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선두로 나선 건 유리한 게이트를 선점한 ‘라온더파이터’와 ‘라온퍼스트’였다. 경마팬들의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았던 ‘라온더파이터’는 통산 1800승을 넘어선 ‘경마황태자’ 문세영 기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초반부터 경주를 리드했다. 그 뒤를 유일한 암말 ‘라온퍼스트’가 바짝 뒤쫓으며 올 한해 강세를 보여온 ‘라온’시리즈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곧이어 ‘마하타이탄’과 경마여제 김혜선 기수가 두 ‘라온’사이를 파고들었고 바깥쪽 게이트에서 출발한 ‘심장의고동’과 ‘위너스맨’도 빠르게 안쪽으로 파고들며 선두 그룹에 합세했다.
승부는 마지막 직전주로에 접어들며 격렬해졌다.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자 마자 안쪽 코스를 달리며 선두자리를 지키려는 ‘라온더파이터’와 이를 빠짝 추격하며 기회를 노리던 ‘위너스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300m에 달하는 접전 끝에 강력한 뒷심의 ‘위너스맨’이 결승선 100m를 남긴 지점부터 조금씩 앞서기 시작했다. ‘라온더파이터’가 끈질기게 버텼지만 벌어진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1마신, 0.2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이번에도 ‘위너스맨’의 뒷심은 빛났다. 지난 ‘코리아컵’에서도 결승선을 코앞에 둔 ‘라온더파이터’를 추월하며 대 역전극을 만들었던 ‘위너스맨’이 다시 한 번 기막힌 추입을 선보이며 왕좌를 차지한 것이다. 이로서 ‘위너스맨’은 ‘문학치프’에 이어 ‘코리아컵’과 ‘그랑프리’를 모두 우승한 두 번째 경주마가 되었다. 지난해 코리안더비(G1) 우승을 시작으로 올 한해만 대상경주 5개를 석권한 ‘위너스맨’은 서로 다른 타이틀의 G1경주 세 개를 우승한 최초의 경주마가 되었다.
‘위너스맨’과 호흡을 맞춘 서승운 기수는 경주 후 인터뷰에서 “출발 번호가 불리했지만 ‘위너스맨’의 능력을 믿었다. 무리한 전개에도 끝까지 버티는 강인한 말이다. 지난 대통령배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선보여 팬들에게 죄송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기홍 조교사 역시 직전 대통령배 경주를 언급하며 “코리아컵 때보다 더 긴장되고 떨렸지만 오늘 우승으로 대통령배를 만회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이제 5세로 접어드는 ‘위너스맨’은 앞으로 두 달 정도 휴식을 취하며 최선을 다해 내년을 준비하겠다”라며 23년에도 이어질 위너스맨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국마사회와 경마인들 장미꽃 응원 속에 ‘경주마 복지의 날’ 선포
- 한국마사회-서울·부경마주협회 말복지기금 출연, 5년간 100억 규모 조성
- 한국마사회-서울·부산경남 마주협회, ‘더러브렛 복지기금’ 2023년부터 연 20억 원씩 5년간 총 100억 원 조성 목표 밝혀
- 18일 일요일, 협약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를 비롯해 기념 특별경주, 장미꽃 응원전,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열려
한국마사회와 마주협회, 경마인들이 마음을 모아 경주마를 위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든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8일 경주마 복지 향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더러브렛 복지기금’ 확대 출연을 기념하기 위한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9년, 경주퇴역마 복지증진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과 부경 마주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복지기금 출연을 결의하며 경주마 복지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약 5억 3천만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되어 말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내년부터는 ‘더러브렛 복지기금’ 규모가 더욱 확대된다. 경주퇴역마를 포함한 경주마 복지를 위해 마사회와 마주협회는 이번 더러브렛 복지기금 확충을 통해 말복지의 기반과 안정적인 재원조성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마주들은 연 10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며, 한국마사회는 마주 출연금액에 1:1로 매칭 해 도합 연 20억 원,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와 서울·부산경남 마주협회는 ‘더러브렛 복지기금’ 확대 조성에 대한 협약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과 비전 선포식을 18일 렛츠런파크 서울 오너스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부산경남마주협회 이시환 회장이 함께하는 협약서에는 ▲경주마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 기금 공동 조성 ▲경주마 全 생애단계별 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사업 공동 추진 ▲경주마 복지의 날 정례화 및 말복지 홍보 등 대국민 의식 함양 공동 노력 ▲기타 말 복지 증진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 공동 추진 등이 담겼다.
협약식 이후에는 ‘말과 사람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한 ‘말복지 VISION 2027’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말복지 기금 조성(5년간 100억 원 공동 조성) ▲경주마 휴양-재활(5년간 400두 부상마 복귀 지원) ▲경주퇴역마 승용전환(5년간 1500두 승용전환 지원) ▲경주퇴역마 한정 승마대회 실시(5년간 75개 대회 개최) ▲생산목장, 승마장 말복지 인증제 도입 ▲말복지 인식도 향상 등을 비전으로 공표하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2022년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세기를 박차다’ 개막
- 한국경마 100년 기념 마지막 축제,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 35점 선보여
- 질주, 도약 등 생동감 넘치는 말 작품으로 힘찬 에너지 전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한국 경마 100년을 기념하여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12월 9일(금)부터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세기를 박차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 총 1,014점이 출품됐으며, 외부 교수와 사진기자가 포함된 심사위원들의 1, 2차 심사를 거쳐 모두 35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시에는 대상을 수상한 김익순 작가의 <누가 빠를까>, 최우수상 염호영 작가의 <어둠을 달리다>, 우용희 작가의 <산책>, 우수상 정인식 작가의 <말 달리자>와 심대섭 작가의 <설원의 질주> 외에 30점의 입상작이 함께 선보인다.
이번 수상작의 면면을 보면 그 동안 강세를 보이던 전통적인 앵글의 촬영 작품들 외에 드론 또는 조명과 특수효과 등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을 알 수 있다.
촬영 중 우연히 찍힌 갈매기에게 반 이상의 수상 지분이 있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힌 김익순 작가는 <누가 빠를까>로 대상을 수상했다. 해안가에서 포착된 갈매기의 비행과 말의 질주 대결이 찰나에 담긴 사진의 독특한 미감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외의 작품들도 말의 도약과 질주, 신나는 승마 트래킹 등 ‘세기를 박차다’라는 공모전의 주제를 잘 드러내며 관람객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사진 작품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말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말처럼 도약, 발전하는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26일까지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이후 지방사업장과 지사에서 순회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8일 일요일에는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경주와 행사도 마련된다. 서울에서 6경주, 부산경남에서 4경주 특별경주를 시행해 총 4억 원의 특별기금을 출연하며, 경주 이후에는 특별경주 우승 마주·조교사·기수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특별기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말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고객들도 함께하는 행사도 열린다. 해피빌 1층 놀라운지에서는 입장 고객에게 ‘열렬한 사랑’이라는 꽃말이 담긴 장미꽃을 나눠주며 응원을 펼치는 ‘나의사랑 그馬에게’ 응원전을 시행한다.
같은 날 해피빌 1층 100년 기념관에서는 말복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주요 사업 홍보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복지사업 소개하馬’ 행사도 열리는 등 ‘경주마 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넘어 올해 한국마사회는 말복지 개선을 위해 부단히 달려왔다. ‘2022~2027년 말복지 중장기 전략과제’를 수립해 체계적인 이행을 통한 경주마 복지수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말산업특구, 연구기관, 진료기관 등의 정책기관(총 15명)으로 구성된 ‘말복지정책협의회’를 신설해 정부의 동물복지 정책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아젠다를 도출하고 있다.
말복지 교육과 홍보에도 열띤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말복지 전문강사 운영을 통한 말관계자 교육 정례화 시행, 경주마 생애주기에 근거한 복지 사업 확대 및 지원체계 구축 등 성숙한 마(馬)문화 조성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 말복지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한국마사회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유기동물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렛츠런파크 서울 내 길고양이 보호 및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TNR)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 내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이 연계한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도 연내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동물복지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우리는 말과 함께 공생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기관인 만큼 동물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이러한 따뜻한 발걸음에 함께해주기로 힘을 모아주신 서울과 부산경남 마주협회와 마주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국민 여러분에게 말복지에 대한 실천과 실행 의지를 알리는 분기점으로 삼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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