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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경주마들의 두 번째 대결, ‘농협중앙회장배’와 ‘김해시장배’에서 눈도장 찍을 루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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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 새내기 경주마들의 두 번째 대결,  ‘농협중앙회장배’와 ‘김해시장배’에서 눈도장 찍을 루키는?


11월의 시작과 함께, 두 살배기 경주마들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6일(일), 한국경마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rookie)들의 대결,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2차전인 ‘제18회 농협중앙회장배(L, 1200m)’와 ‘제4회 김해시장배(L, 1200m)’가 각각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국산 2세마(암수)들이 출전하여 각 대회 별 총 2억원의 상금을 두고 격돌한다. 9월 초 열린 첫 관문, ‘문화일보배(L, 1200m)’와 ‘아름다운질주(L, 1200m)’에서는 국산 2세 경매 거래마 기대주들이 자웅을 겨룬 결과, ’한강에이스‘와 ’판타스틱킹덤‘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GⅡ, 1400m)’은 앞으로 한 달 후인 12월 4일 개최되며, 시리즈 최우수마(누적승점 최고마)에게는 1억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제18회 농협중앙회장배 ··· ‘쥬버나일’ 첫 관문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한강에이스’가 기세를 몰아 다시 한 번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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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울에서는 총 12마리의 2세 수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1차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한강에이스’와 ‘쾌향’이 이번 2차전 출전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경마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주에서 눈여겨 볼만한 2세 라이징 스타 3두에 대해 알아보자.

 

▲한강에이스 (수, 한국, 2세, 레이팅44, 나기두 마주, 곽영효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지난 6월 첫 데뷔 후 꾸준히 박태종 기수와 호흡을 맞춰 총 3전 2승, 대상경주인 ‘문화일보배’ 우승이라는 전적을 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전적 덕분에 누적 상금이 이번 출전마 중 압도적 1위고, 1200m 최고기록 순위도 1등이다. 그간 경주전개를 살펴보면 대체로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확보하는 선행마로, 베테랑인 박태종 기수의 노련한 경주운영도 한몫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기수와의 찰떡 호흡과 여유로운 플레이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계 최고 씨수말로 꼽히는 조부마 ‘타핏(Tapit)’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점도 기대 요인이다.

 

▲쾌향 (수, 한국, 레이팅38, 씨유네트워크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25%, 복승률 50%)

 

역시 조부마 ‘타핏(Tapit)’의 혈통을 이어받은 ‘쾌향’은 10월 ‘문화일보배’에서 아쉽게 2위로 들어왔고, 1200m 최고기록 순위와 누적상금도 ‘한강에이스’에 밀려 2위다. 하지만 9월 출전한 일반경주에서는 중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가속으로 역전승을 거둘 만큼 능력은 충분한 말이다. 작년 쥬버나일 시리즈의 ‘문화일보배’와 ‘브리더스컵’을 재패한 2세 최강마 ‘컴플리트밸류’를 키워낸 박재우 조교사가 올해는 어떤 전략을 준비했을지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과연 ‘한강에이스’와의 두 번째 대결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선드래곤 (수, 한국, 레이팅46, 선우패션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100%)

 

데뷔 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모두 1, 2착으로 들어오며 복승률 100%을 기록하고 있다. 쥬버나일 시리즈 제1관문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번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어, 2세 기대주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3번의 경주 모두 김용근 기수와 호흡을 맞춰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다만 이 중 1300m, 1000m 경주는 우승한 반면, 1200m 경주에서는 줄곧 선두로 달리다 막판에 밀려 준우승에 그친 경주전개가 살짝 아쉬웠다. 경쟁자인 ‘한강에이스’나 ‘쾌향’ 대비 1200m 기록이 떨어지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제4회 김해시장배 ... 최강 2세마 가리는 '전초전' 선행싸움이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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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경마 최강 2세마를 선발하는 제4회 김해시장배(L, 1200m)는 이번 경주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누가 선행싸움에서 승기를 잡을까’다. 입상이 유력한 출전마 모두 선행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판타스틱킹덤 (수, 한국, 레이팅50, 무지개렌트카 마주, 임금만 조교사, 승률 75%, 복승률 75%)

 

올해 최강 2세마 선발전 첫 관문인 아름다운질주 대상경주 우승마로 2세마 최강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인 스피드형 경주마인 ‘판타스틱킹덤’은 선행·선입마라 할 수 있다.

직전 5마신차 대승을 거두며 막판 지구력 향상도 보여주었다. 지난해 10월 경매에서 최고가인 1억5700만원에 낙찰된 만큼 스톰캣의 뛰어난 혈통 능력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거운여정 (암, 한국, 레이팅49,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 승률 50%, 복승률 100%)

 

‘즐거운여정’은 데뷔 후 4번의 경주에서 모두 2위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선행 전개가 충분히 가능한 ‘즐거운여정’은 이번 경주에서는 여건상 추입 작전이 예상된다. 선행마가 다수 편성된 경주라 초반 선행 경합에 나서기 보다는 추입작전으로 역전을 노리는 게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전 14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막판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할 태세다.

 

▲초이스런 (수, 한국, 레이팅42,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 66.7 %, 복승률 : 66.7 %)

 

부산의 명문 마방 권승주 조교사의 기대주다. 막강한 추입력으로 2008년 부산광역시장배를 우승했던 ‘라이언산타’의 자마로 아버지를 닮아 좋은 체구와 근성까지 지녔다. 데뷔 이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최근 2연승을 거두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부경 대표 기수 최시대와 호흡을 맞추며 초반 선행싸움에서 강점을 보여주었으며 이번경주 막판 뒷심 발휘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제15회 국제신문배, ‘어마어마’ 극적인 머리 차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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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15회 국제신문배’(L, 1400m, 총상금 3억) 대상경주가 개최되었다. 우승은 역시나 ‘어마어마’(5세, 수, 미국).

 

현시점 국내 단거리 최강자인 ‘어마어마’가 출전한 만큼 팬들은 모두 ‘어마어마’의 ‘압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경주결과, ‘어마어마’가 우승을 차지하긴 했어도 예상만큼의 압승은 아니었다.

 

출발 게이트가 열리고 ‘어마어마’는 빠르게 선행에 나섰다. 하지만 잠시 후 ‘대한질주’가 달려나가 ‘어마어마’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어마어마’가 그 뒤를 바짝 쫓았지만 4코너를 돌아 직선주로를 달릴 때까지도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마지막까지 ‘어마어마’와 ‘대한질주’의 겨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결승선까지 50m도 채 남지 않은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어마어마’가 선두 탈환에 성공해 결국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대한질주’와 겨우 머리 차인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경주기록은 1분 24초 3이었다.

 

그 뒤로는 대망의길, 쏜살, 석세스마초가 순서대로 3,4,5위를 기록했다.

 

이날 ‘어마어마’에 기승한 문세영 기수는 “말한테 고맙다. 사실 이번경주 되게 쉽게쉽게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마지막 50m에서 ‘아 내 판단에 미스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마어마가 아니었다면 내가 절대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경주 영상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race.kra.co.kr) [부산경남경마-경주성적] 탭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마사회 소유 세계최고 경주마 닉스고(Knicks-Go) 사진전 개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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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경마상금으로 132억 원 이상 벌어들인 2021년 세계 랭킹 1위 경주마

- 창원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28일~11월 3일, 1주일간 약식 사진전 열어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는 한국마사회가 소유한 세계적 경주마 닉스고(Knicks-Go)의 사진전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1주일간 창원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닉스고는 미국 경마계에서 가장 유명한 2021년도 세계 랭킹 1위 경주마다. 미국에서 총 24회 출전하여 1등 10회, 2등 4회, 3등 1회를 차지했고 2021년에는 ‘경마월드컵’에 해당하는 사우디컵에 출전하여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세계 경주마상(World Best Racehorse)’과 미국 올해의 경주마상(American Hors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닉스고가 은퇴한 2022년 2월까지 벌어들인 총수입은 미화 9,258,135달러, 132억원이 넘는다.

 

닉스고 사진전은 올해 국회 등에서도 열린 바 있으며 지방에서는 처음이다.

 

한국마사회 김원영 창원지사장은 “세계적인 명마의 반열에 오른 닉스고의 역동적인 사진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경마의 본질은 베팅이 아닌 말산업에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닉스고는 현재 미국에서 씨수말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경마는 혈통이 가장 중요하고 인공수정을 못하도록 국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닉스고의 1회 교배료는 미국 경마시장에서 최상위권인 3만달러(한화 43백만여원)에 달한다. 1년에 100회 정도 교배할 경우 연간 교배료 수입만 3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 “올해 김장은 바로마켓에서 담그세요!” 렛츠런파크 서울‘바로마켓’, 김장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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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한 달간 매주 화, 수 열리는 바로마켓에서 최대 30% 김장용품 특별 할인전 시행

- 15~16일 김장체험 행사 시행 ··· 5만 원 이상 구매(10.25~11.15) 고객 대상 경품 응모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는 ‘바로마켓’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11월 한 달 동안 김장용품 특별 할인판매전, 김장체험 및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로마켓은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약 100여개의 생산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화, 수요일 10시~17시에 열린다. 단 이틀이지만, 매주 1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을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김장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배추,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에 필수적인 농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특별판매전이 시행된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김장을 담그는 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5일(화)~16일(수)에는 「올해 김장은 바로마켓에서 담그세요!」 김장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체험과 함께 보쌈, 수육, 막걸리 등 김장김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에 대한 무료 시식회도 열린다. 단, 김장체험의 경우 사전 예약한 사람만 참석이 가능하므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바로마켓 내 고객센터에서 미리 예약해둘 필요가 있다.

 

김장 나눔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바로마켓을 방문한 고객 중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경품행사 참여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는 11월 16일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및 전기밥솥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김장 나눔 특별 할인판매전 및 김장체험 참가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02-6300-83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뜨거웠던 한국마사회장배 장제사챔피언십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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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실내승마장에서 청량한 쇠망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전국 각지에서 52명의 장제사들이 모인 가운데 장제 기술을 겨루는 ‘한국마사회장배 장제사챔피언십’대회가 열린 것이다.

 

장제사는 말의 발굽을 관리하는 전문가이다. 사람의 손톱처럼 자라나는 말의 발굽을 다듬고 쇠를 달궈 맞춤형 편자를 제작해 발굽에 붙이는 일을 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장제사는 총 80여명 남짓이다. 아직은 생소한 장제사 라는 직업은 최근 말산업의 성장과 함께 인기 유튜브 콘텐츠로 노출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장제사챔피언십’대회에서도 장제사를 꿈꾸는 MZ세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38명의 참가자 중 말산업 특성화 고등학생 9여명을 포함해 30대 이하 젊은 장제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회는 총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상급 클래스로 구분되어 18세 초보 장제사부터 69세 마스터 클래스 장제사까지 기술을 뽐낼 수 있었다.

 

수십 명의 장제사들이 뜨겁게 달궈져 붉은 빛을 뿜어내는 철을 망치로 두들기는 대회현장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이색적이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한국마사회 소속 신상경 장제사도 순위에 상관없이 직접 편자제작을 시연하며 젊은 장제사들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마사회 오순민 말산업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장제사 챔피언십이 올해는 한국마사회장배로 승격되며 경쟁을 넘어 세대 간의 기술전수와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향후 있을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한국장제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마사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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