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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투어 마지막 관문 ‘경상남도지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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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 퀸즈투어 마지막 관문 ‘경상남도지사배’ 부산경남 27일 개최... 최우수 암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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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마는 매년 수개의 시리즈경주를 운영한다. 최우수 장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 단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프린터’ 시리즈,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그 중 ‘퀸즈투어(Queens` tour)’ 시리즈 경주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총 4관문으로 이루어진 3세 이상 암말 한정 시리즈 경주다. 오는 11월 27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GⅢ)’가 개최된다. 경주거리는 2000m, 총 상금은 4.5억원이다.

 

지난 3월 동아일보배를 시작으로 6월 뚝섬배, 7월 KNN배를 거치며 서울과 부경의 암말들이 격돌한 결과, 현재 퀸즈투어 누적승점 1위는 ‘라온퍼스트’다. 하지만 ‘라온퍼스트’는 손쉽게 따낼 수 있는 퀸즈투어 왕관을 뒤로하고 지난 13일 GⅠ경주인 ‘대통령배’에 도전해 암말 최초 대통령배 우승이라는 기록을 거머쥐었다.

 

‘라온퍼스트’가 대통령배를 위해 이번 ‘경상남도지사배’에서 빠지면서 시리즈 누적승점 2,3위인 ‘위시미’와 ‘캄스트롱’이 퀸즈투어 왕관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기에 더해 최우수 3세 암말이 확정된 ‘골든파워’, 라온퍼스트와 자매마인 ‘라온더스퍼트’ 등 무시할 수 없는 암말 강자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에 이번 경주 상당히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위시미 (서울, 5세, 한국, 레이팅95, 강무웅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46.2%, 복승률 84.6%)

매번 아쉽게 2위에 그치다가 가장 최근 경주인 10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1분 22초 4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1400m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경주에는 ‘라온더스퍼트’와 ‘골든파워’, ‘퀸즈투어’, ‘천지여걸’ 등 이번 경주 출전마도 다수 있었으며, 2위였던 ‘라온더스퍼트’와는 7마신차였다. 하지만 2000m는 경험이 전무하고 1800m 경험도 2년 전 단 한번뿐이다. 4위 아래로 들어온 적이 없는 우등생이지만 주력거리인 1400m보다 600m나 긴 이번경주에서 마지막까지 걸음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미스터파크’와 ‘트리플나인’ 등을 배출한 명名씨수마 ‘엑톤파크’의 자마이다.

 

■ 캄스트롱 (부산, 3세, 미국, 레이팅83, 이혜란 마주, 강형곤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33.3%)

‘라온퍼스트’와 ‘골든파워’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던 7월 KNN배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 부마는 ‘바이언’으로 ‘라온더파이터’와 같다. 2세마 시절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3세가 되어서는 힘이 충분히 찼는지 올해 초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거리보다는 중장거리에 적성이 있는듯하다. 2000m 경험은 아직 없지만 1800m는 우승 1회, 3위 1회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주에서는 5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그동안 1600m, 1800m로 경주거리를 늘려오다가 갑자기 1200m 단거리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으로 꾸준히 장거리에서 활약하며 남매인 ‘라온더파이터’ 만큼 대성하기를 기대해본다.

 

■ 골든파워 (부산, 3세, 한국, 레이팅72,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41.7%, 복승률 41.7%)

‘루나Stakes’에서 ‘라온더스퍼트’와 ‘참좋은친구’를 밀어내고 이변의 우승을 차지하더니 결국 ‘트리플티아라’ 3개 경주를 모두 우승하며 올해 최우수 3세 암말이 되었다. 특히 트리플티아라 마지막 경주인 지난 6월 ‘경기도지사배(2000m)’에서는 ‘라온더스퍼트’를 4마신차로 여유롭게 이겼다. 하지만 트리플티아라 이후로 도전중인 퀸즈투어에서는 쟁쟁한 4·5세 말들과 겨루기 때문인지 기대만큼 해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경주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1400m)’에서는 8위에 그치며 특히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간 보여준 특유의 막판 탄력도 찾아볼 수 없었다. 장거리를 더 잘 달리기도 하고, 그동안 좋은 성적을 내왔던 건조상태 주로가 아닌 다습상태 주로였던 점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 라온더스퍼트 (서울, 3세, 한국, 레이팅86,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5.5%, 복승률 81.8%)

라온더스퍼트의 부마는 ‘머스킷맨’으로, 올해 스테이어 시리즈 우승마인 ‘위너스맨’과 대통령배 우승마인 ‘라온퍼스트’의 동생이다. 빠른 스타트와 준수한 스피드를 이용해 초반부터 선두를 차지하고 끌어나가는 선행마이며, 단거리와 장거리를 가리지 않고 모든 거리를 골고루 잘 소화하는 올라운더다. 아직 3세밖에 안됐지만 성적으로 검증된 주행능력 덕에 많은 경마팬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트리플티아라’에서는 ‘골든파워’에게 아쉽게 패했고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는 ‘위시미’에게 7마신차로 패해 이번 경주 설욕할 상대가 둘이나 된다.

 

■ 버닝파티 (부산, 4세, 한국(포), 레이팅62, 배은정 마주, 최기홍 조교사, 승률 25.0%, 복승률 37.5%)

올해 5월 20일 경주를 마지막으로 6개월의 공백이 있다. 이번 경주는 복귀 후 첫 경주이자 버닝파티의 마생 첫 대상경주다. 데뷔 이후 반년 넘게 부진했지만 김혜선 기수와 호흡을 맞추고 경주거리를 늘린 후부터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1800m를 주력으로 달리며, 4월 개최된 ‘TCK트로피(1800m)’ 특별경주에서도 김혜선 기수와 함께 깔끔한 선행전개를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남도지사배도 김혜선 기수와 함께 출전한다. 2000m 경험은 없지만 출전마들 중에는 장거리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만 휴양 전과 최근 모두 양전구절염(양 앞다리 관절염) 진료기록이 있는 점이 다소 우려된다.





◈ E.S.G. 키워드로 본 2022년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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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며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이번 11월은 ‘사회공헌의 달’이라고 해도 될 만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1본부 1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날 데려가시개’ 유기동물 입양전시회, 경마공원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 강원도 홍천 나무심기 봉사 등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 실천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을 연계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한국마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한 대표적 사업들에 대해 살펴본다.

 

■ 코로나19 아픔 딛고 ··· ‘새로운 거버넌스(G)’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노력

 

코로나19로 경마공원이 문을 닫기 전까지 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으로 매년 1.5조원의 제세 납부, 1,000억 원 이상의 축산발전기금 출연, 130억 원 이상의 기부금 집행 등 대표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인해 지난 2년 간 사상 초유의 적자를 기록하며 사회적 기여 규모도 불가피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올해는 드디어 일상회복과 함께 경마도 전면 재개되면서 사회공헌을 비롯한 각종 사업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2월 취임한 정기환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새로운 경영체제를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팬데믹으로 지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 ‘지속가능한 환경(E)’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춘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마사회엔젤스’ 400여명은 1인 1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한 달간 사무실에서 반려나무를 정성껏 키운 뒤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센터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11월에는 이와 연계한 강원 산불 피해지역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손을 보탰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Plogging)’ 활동도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조깅에 쓰레기 줍기를 접목한 환경 캠페인이다. 한국마사회는 이 캠페인에 기관 차별성을 더해 이를 ‘말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로 기획하여 특색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그 외에도, 지난 3월에는 경북·강원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특별경주를 개최하여 경마유관단체와 함께 총 1억 2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고, 여름에는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환경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전했다.

 

■ ‘더불어 사는 사회(S)’ ··· 소외된 곳에 따뜻한 손 내밀어 사회 힐링 동참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저소득층, 취약어르신, 아동, 장애인, 미혼모 시설에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더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치료나 일자리 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개 지역본부 및 27개 지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 필요한 현안을 발굴하여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호,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도움의 손길이 전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근 반려동물 가구 급증과 함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마사회는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새롭게 마련했다. 직원들을 모집하여 2차례 인근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하여 버려진 동물들을 보살펴주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나아가 유기동물 인식 개선 및 입양 독려를 위해 지난 11일부터는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전시회인 ‘날 데려가시개‘도 진행하고 있다. 동 전시회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마사회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인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도 확대했다. ‘말(馬)을 통한 힐링’을 주제로 승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그동안 소방공무원, 교정직, 방역직 공무원 등 사회공익 직군이 대상이었다면, 올해는 그 범위를 자살유가족 및 범죄피해자까지 넓혀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올해 우리 사회는 일상회복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아직 보이지 않는 곳에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많다”면서, “한국마사회는 전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러한 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12월에도 저소득층 김장김치 지원, ‘사랑의 산타축제’ 연계 취약계층 월동용품 지원, 취약 어르신 신선과일 지원 등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청년창업의 블루칩, 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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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과 관련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말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은 2천1백만 원 규모이며 상금 5백만 원과 한국마사회장 상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총 19인(또는 팀)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올해는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스마트농업에 말 축종이 편입됨에 따라 기술창업 분야를 신설하여 관련 스마트 장비 정부등록 성공 시 250만원을 별도 지원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총 상금을 2천 1백만 원으로 늘리는 등 규모와 금액을 대폭 상향한 것이 특징이다.

 

앞선 두 번의 경진대회를 통해 총 24개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낸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는 50%의 높은 창업율로 그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승마 어플리케이션 ‘말타’를 개발하여 창업한 ‘㈜럭스포’는 한국마사회의 지속성장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공모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올해 초 한국마사회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바 있다.

 

금번 경진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11월 23일부터 전주기전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창업교육의 60%이상을 수강해야 경진대회 참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에는 말산업에 대한 내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메타 코리아 전략‘, ’말산업 기술창업의 이해와 성공‘ 등 기술창업분야 교육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교육 신청 및 수강은 11월 23일(수)부터 12월 22일(목)까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창업경진대회 응모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제출 서류와 양식들은 호스피아 및 네이버밴드 ’말산업 창업 밴드‘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응모한 창업계획서와 사업계획서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12월 30일(금)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창업경진대회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은 말산업 창업경진대회 사무국을 통해 유선과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전화 : 031-282-7528 / 이메일 : twj3078@naver.com)




[출처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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