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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루나스테이크스, 왕관을 향한 질주‘트리플티아라’시리즈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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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 제4회 루나스테이크스, 왕관을 향한 질주‘트리플티아라’시리즈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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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루나스테이크스(L, 1600m, 국산, 3 암말, 6경주 15 45)

- 3 최고 암말 선발 ‘트리플티아라시리즈  관문... 주인공은  ‘라온일까?  

 

최우수 국산 3 암말 선발을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막이 오른다. 시리즈의  관문 '4 루나스테이크스(L, 1600m, 국산 3 암말)' 대상경주가 오는 2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6경주로 펼쳐진다.

 

경주명은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수차례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전설적인 암말 이름 ‘루나에서 따왔으며, 2020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경주로 창설되었다. 국산 3 암말 한정 경주로 진행되는 시리즈는 23 루나스테이크스를 시작으로 6 '코리안오크스(G2)', 7 '경기도지사배(G3)' 이어진다.

 

 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경주는 12두의 경주마(서울5, 부산7) 출사표를 던졌다. 출전마 대부분이 5 내지는 7회의 적은 경주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중장거리 출전 또한 한두 번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예상치 못한 변수와 함께 성장기 암컷 3세마의 발전가능성을 엿볼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올해 경주는 부경에서 개최됨에도 서울 원정마의 출전비중이  컸던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작년 루나스테이크스를 시작으로 삼관경주를 섭렵하며 3 암말 최우수마로 등극한 부산 2 '골든파워' 나올 것인지, 예년처럼 서울 출전마들이 순위권을 휩쓸 것인지 긴장감을 높인다.

 

출전마  눈길을 끄는 유력 경주마 5두를 소개한다.

 

라온자이언트(서울, 레이팅74, 손광섭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71.4%, 복승률 85.7%)

머스킷맨의 자마로 출전마  유일한 2등급 말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다. 통산전적 7 5, 준우승 1회로 출전마  가장 승률이 좋다.   경주를 제외하고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빠른 출발과 선행 스타일의 경주전개를 보여줬다. 박태종 기수와 함께한 작년 9 1,200m경주에서 선행을 유지하면서도 직선주로 막판 스퍼트로 14마신차의 우승을 거두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11 ‘과천시장배 우승하고, 12 경주에서는 단거리 강자 '와우와우'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었으나, 3 1,800m 경주 종반 최대한 버티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볼트맨'에게 밀리며 우승을 내주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라온家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인가.

 

즐거운여정(부산, 레이팅65,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66.7%)

김영관 마방의 말로 현시점 부산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암말이다. 부계에 ‘스톰캣 ‘에이피인디 혈통을 가지고 있다. 올해  출전한 중장거리 경주에서 3위로 입상하며 수말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경주력을 보여줬다. 3월말 1,800m 경주에서 선행으로 경주를 이끌었으나, 높은 부담중량 탓인지 경주 종반 ’닥터오스카 밀려 3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2세에 출전한 중단거리 경주에서는 작년 12 ‘브리더스컵(G2)’ 제외한 모든 경주를 2 내에 들어오며 꾸준히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우승한 경주는 5마신 내지 9마신 차로 대승을 거뒀으며, 2위를 기록한 경주는 전부 '판타스틱킹덤'에게 우승을 내어주었으나  격차가 크지 않았다<span style="f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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