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마] 골든식스티, 사상 최초 3기 연속 홍콩 연도대표마

Hong Kong’s Champion Awards

홍콩자키클럽() 7월 14일 2022/23 경마 시즌 부문별 최우수 경주마 및 수상자 발표

골든 식스티()가 홍콩경마 사상 처음으로 3기 연속 연도대표마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골든식스티는 작년 12월 국제경주 G1 홍콩마일()에서 2착에 그쳤지만, 올해 들어 홍콩 스튜어즈컵, 골드컵, 챔피언스 마일 G1 대상경주 3연승 등 5전 4승으로 마감, 최우수 마일러도 동시 수상했다. 통산 전적은 29전 25승 (25-2-1), 총 수득상금은 HK$ 147,930,600 (약 240억원)

최우수 스프린터는 럭키 스웨이니스(Lucky Sweynesse), 최우수 중거리마는 로맨틱 워리어(Romantic Warrior), 최우수 스테이어는 러시안 엠퍼러(Russian Emperor)가 선정되었다.

7월 발표 세계경주마 랭킹에서 골든식스티와 럭키스웨이니스는 국제 레이팅 125점으로 일본마 이퀴녹스(Equinox)와 영국마 모스타대프(Mostahdaf)에 이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챔피언 자키는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수립한 잭 퍼튼(Zac Purton) 기수, 챔피언 조교사는 존 사이즈(John Size)가 수상했다.

홍콩경마 이번 시즌은 16일(일) 샤틴경마장 개최가 마지막이다. 다음 시즌은 9월에 시작한다.

KING, ! ????

Never in doubt! 176 wins (and counting) this season and an 82 win lead over his nearest rival to seal a sixth riding title in Hong Kong… |

— HKJC Racing (@HKJC_Racing)

Our champions! ❤️ |

— HKJC Racing (@HKJC_Racing)

????✨ Photos from a star-studded Champion Awards night at the Rosewood Hong Kong. |

— Hong Kong Racing (@HongKong_Racing)

The winners for the 2022/23 season are listed as follows: